안토니오 그람시 <<그람시의 옥중수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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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목표는 언제나 새롭고 더 높은 단계의 문화유형을 낳고, 그 문명과 폭넓은 일반대중의 도덕을 경제적 생산장치의 지속적인 발전이라는 요구에 적응시키며, 그리하여 물리적인 방식을 통해서라도 새로운 유형의 인간성을 만드는 데 있다." (1.285)

"이러한 뜻에서 긍정적인 교육기능으로서의 학교와 강압적-부정적 교육기능으로서의 법정은 국가의 중요한 활동이다." (1.306)

"그러나 어떻게 하면 하나하나의 개인에게 어떻게 적용해야 개인들의 동의와 협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그리하여 필연성과 강제가 '자유'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인가? '법'의 문제. 이 개념은 현재로서는 법적으로 중립적이며 시민사회의 영역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되는 활동들까지도 포섭하는 것으로 확대되어야 한다. 시민사회는 '제재'나 강제적인 '의무'없이 작동하지만, 집단적인 압력을 행사하며, 관습이나 사고와 행동의 방식, 도덕들의 진화라는 형태로 객관적인 결과를 성취한다." (1.285-6)

"즉 '시민사회'라고 불릴 수 있는 것, 즉 흔히 '사적'이라고 불리는 유기체들의 총체와 '정치사회' 혹은 '국가'로 불릴 수 있는 것......이러한 두 가지 수준은 한편으로 지배 집단이 사회 구석구석에서 행사하는 '헤게모니' 기능과 다른 한편으로 국가와 '법률상의' 정부를 통해 행사되는 '직접적인 지배'나 통치 기능에 조응한다. 문제의 그 기능은 정확히 구조적이고 연관적이다. 지식인은 사회적 헤게모니와 정치적 통치의 하위 기능을 수행하는, 지배 집단의 '대리인'이다." (2.21-2)

"사회적 헤게모니와 국가 통치를 조직하는 기능은 확실히 특수한 분업을 낳으며, 따라서 자격 기준의 총체적인 위계를 낳는데......최고의 수준으로서는 다양한 과학, 철학, 예술 등등의 창조자이고, 가장 낮은 수준으로서는 이미 존재하는, 전통적인, 축적된 지적인 부의 가장 비천한 '관리자'이자 집행자일 것이다." (2.22)

"현대 세계에서 이러한 의미의 지식인 범주는 전례없이 확대되고 있다. 민주주의적 관료 체계는 지배적인 기본 집단의 정치적 필요에 의해서는 정당화될지라도 생산의 사회적 필요에 의해서는 그 전부가 정당화되지는 않는 대단히 많은 기능들을 만들어냈다." (2.23)

안토니오 그람시 지음 이상훈 옮김 <<그람시의 옥중수고>>(2005 거름) | 알라딘 14,450원
by parxisan | 2007/02/05 22:28 | 비정규 | 트랙백 | 핑백(2)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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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이 입증된다거나 또는 장기적이고 폭넓은 실업위기의 결과 노동대중들 사이에서 심각하고도 폭넓은 도덕적 위기가 발생할 경우, 국가의 기능이 될 수 있다." (1.365) (3) 안토니오 그람시 지음 이상훈 옮김 &lt;&lt;그람시의 옥중수고&gt;&gt;(2005 거름) | 알라딘 14,450원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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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인' 증오로 인해 분발되면서 유토피아와 공상적인 설계를 선전한다. 배태된 새로운 세계에서의 요체는 무엇인가? 생산의 세계, 곧 노동이다." (1.285) (2) (3) 안토니오 그람시 지음 이상훈 옮김 &lt;&lt;그람시의 옥중수고&gt;&gt;(2005 거름) | 알라딘 14,450원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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